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1200만 돌파, 기본 정보, 출연진
영화 '서울의 봄(김성수 감독)'이 새해 첫날 누적관객수 1200만 명을 기록하면서 놀라운 장기 흥행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봄 기본정보와 출연진 관객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서울의 봄 기본정보
- 연출(감독) : 김상수
- 개봉일 2023년 11월 22일 개봉
- 상영시간 141분
-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
- 제작비 232억
- 손익분기점 460만
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입니다.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결말은 모두가 알고 있기도 합니다.
이 영화는 김성수 감독의 본인 경험에서 만들어졌는데요 고3이었던 1979년 친구네 놀러 갔다가 1212 군사반란의 총성을 듣게 됩니다. 그때 당시 20분 넘게 지속되던 총성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공포로 남아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.
서울의 봄 출연진
연출(감독) : 김상수
출연진 : 황정민, 정우성, 이성민, 박해준, 김성균
황정민 : 전두광 역
군사 반란을 주도하는 보안사령관
정우성 : 이태신 역
고지식하며 강직한 바른 군인 수도경비사령관
이성민 : 정상호 역
계엄사령관 겸 육군참모총장
박해준 : 노태건 역
전두광의 친구, 제9보병사단장
김성균 : 김준엽 역
반란을 막으려고 애쓰는 육군본부 헌병감
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
'서울의 봄'은 1일 26만 2365명의 관객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 1211만 7177명을 기록했습니다. 개봉 7주 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.
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한 ‘서울의 봄’이 2024년 새해를 여는 첫날 1,200만 고지에 안착하며 연초에도 계속되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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